올바른 과학학원 활용 Tip
올바른 과학학원 활용 Tip
똑부러지는 이과 고등학생의
올바른 과학학원 활용하기
2015 교과 개정으로 대부분의 고교에서 고2 과정에 탐구를 3과목 이수하도록 제시하고 있으며,
이과 학생의 경우 과학Ⅰ 3과목 혹은 과학Ⅰ 2과목 + 사회 1과목을 선택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과학Ⅰ 2과목만 이수하는 경우도 있음)
이과 학생의 경우 과학Ⅰ 3과목 혹은 과학Ⅰ 2과목 + 사회 1과목을 선택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과학Ⅰ 2과목만 이수하는 경우도 있음)
고2 내신 교과(과학Ⅰ)로 선택할 과목들 중
적어도 두 과목 이상은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적어도 두 과목 이상은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남학생은 과목마다 선택 비율에 큰 차이를 띠지 않지만 화학Ⅰ과 생명과학Ⅰ 쪽에 최상위 학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내신 등급을 위해 물리학Ⅰ 역시 학습을 고려해볼 법합니다.
안정적인 내신 등급을 위해 물리학Ⅰ 역시 학습을 고려해볼 법합니다.
여학생은 물리학Ⅰ의 선택자 비율이 극히 드뭅니다. 경우에 따라 물리학Ⅰ반이 개설되지 않을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선택자가 절대 다수입니다.
통상적으로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선택자가 절대 다수입니다.
과학Ⅱ (물화생지Ⅱ)는 특목고 등의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3 내신에서 명목상 선택은 하지만 실제로는 Ⅰ과목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능에서 선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고3 내신에서 명목상 선택은 하지만 실제로는 Ⅰ과목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능에서 선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고등학교로의 진학 (통합과학 + 과학탐구실험) |
고1 과학은 통합과학(이론) 주당 시수 3회, 과학탐구실험(실험) 주당 시수 1회로 이루어지며,
각각 과학 영역의 별개 과목으로 치부하여 내신 성적을 따로 냅니다. 과학탐구실험 대비를 위해 별도로 실험 수업을 학원 등에서 이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학탐구실험에서 제시되는 실험의 답안은 교재와 학교 유인물에 모두 소개되며, 평가는 대부분 지필 형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학교 수업과 유인물에 충실히 대비하면 충분히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과 진학생이라도 처음 1학년 1학기 동안은 통합과학을 충실히 이수하길 권장하며, 내신이 뒷받침되는 학생들은 1학기
여름방학부터 2학년에 이수하게 될 선택과목을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합과학은 물화생지가 모두 포함된 교과라 학교에서는 1명의 선생님이 모든 내용을 가르치기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단원을 나누어 여러 선생님이 동시다발로 진도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이에 시험 범위가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라 내신 기간에는 시험 범위가 같은 학교별 분반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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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고교 과학의 시작 |
고1 과학에 비해 고2 과학에 해당하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은 통합과학 대비 난이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그 동안 면밀한 학습을 통해 내신 대비가 충실히 된 학생들은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물리학Ⅰ의 1단원, 화학Ⅰ의 1단원, 생명과학Ⅰ의 4단원이 가장 높은 난이도의 단원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시험 범위는 학교마다 대동소이하며, 보통 순차적으로 진도를 진행합니다. 고2 과학 공부는 내신 대비가 곧 수능 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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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냐? 수능이냐? |
고2 과학과 고3 과학의 차이는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드러납니다.
그간 고2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던 난이도에 비해 대폭 난이도가 상승하여 수능 난이도까지 미리 접하지 않은 학생들은 패닉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간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학생들은 내신 대비를 위해 과학Ⅱ를 준비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과학Ⅱ를 명목상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 너무 이른 대비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다수라 보시면 됩니다. 반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학생은 과감히 내신보다는 수능에 집중하여 과학 공부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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